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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신화/뉴시스] 중국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1일 공산중국 수립을 축하하는 국경절을 맞아 열린 오성홍기 게양식을 지켜보기 위해 몰린 군중이 기념 조형물에 불이 들어오자 작은 깃발을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2020.10.01
[베이징=신화/뉴시스] 중국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1일 공산중국 수립을 축하하는 국경절을 맞아 열린 오성홍기 게양식을 지켜보기 위해 몰린 군중이 기념 조형물에 불이 들어오자 작은 깃발을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2020.10.01


중국 보건당국이 본토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확진자가 50일째 ‘0’명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베이징(北京) 소재 국제학교 학생중 1명이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여 방역에 다시 비상이 걸렸다. 이 국제학교에는 한국 주재원들의 자녀들이 많이 다니고 있어 한인사회도 술렁거리고 있다.FX시티

지난 3일 베이징 소재 한 국제학교는 학부모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저학년 학생중 1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학생은 새로 확진된 것이 아니라 과거 무증상사례로 판정을 받은후 완치 판정을 받았다가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단 게 학교 측의 설명이다.

중국에선 코로나19 핵산 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환자 가운데 증상이 없는 경우 무증상 감염자로 분류하고 있다. 무증상감염자가 완치된 후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된 경우 중국 통계에 따로 포함시키지 않고 있다.

실제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발표에도 최근 베이징에서 역외유입확진자가 무증상감염자가 발생했단 내용은 없다.

하지만 학교측은 규정에 따라 저학년(1~2학년) 학생들의 등교를 오는 15일까지 중지시키고,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했다.

나머지 학년의 등교는 오는 12일부터 시작되는 만큼 학교 측은 이 기간 동안 학교내 소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해당 학생과 밀접접촉한 학생과 이 학생의 가족들은 보건당국이 핵산검사를 실시했으며, 핵산검사를 한 이들에 대해선 오는 15일까지 자가격리를 지시했다. 현재까지 핵산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온 경우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국제학교엔 한국 학생들이 다수 다니고 있다. 무증상감염 확진 학생과 접촉이 많았던 한국 학생과 학생의 가족들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그럼에도 국제학교 학생들은 스쿨버스를 이용해 서로 밀접접촉 가능성이 높아 감염에 대한 우려는 높아지고 있다.

한편, 중국 위생건강위원회는 이날 전날 20명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발생, 누적 확진자가 8만547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20명은 모두 역외유입사례다. 중국에선 지난 8월16일 이후 50일째 본토내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베이징(중국)=김명룡 특파원 dragong@mt.co.kr

“집에 있었다” 주장하다 GPS 추적자료 내놓자 “기차역서 세면했다”

코로나19 거짓말 환자 처벌 [연합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거짓말 환자 처벌 [연합뉴스 자료사진]

(상주=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적이 있는 경북 상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동선을 제대로 밝히지 않아 방역당국이 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파워볼

5일 상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A(60대)씨는 지난 2일 구토 증세로 상주성모병원에 입원했다가 상주 21번 확진자 B(60대 여성)씨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1차 역학조사에서 “상주 자택에 머물렀다”고 주장했다가 방역당국이 지난달 16∼30일 경기도에 머문 점을 지적하자 “승용차에서 잠을 자고 기차역 화장실에서 세면했다”고 주장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이 A씨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이동 경로를 묻자 A씨는 “사업 때문에 경기도를 방문했었다”고 털어놨다.

휴대전화 GPS(위성위치정보시스템) 추적과 신용카드 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지난달 16∼30일 경기도 과천·의왕시에 머물면서 서울 강남·서초구에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안동의료원으로 이송된 A씨는 아직 2주간 머문 경기도 숙소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은 채 “차량에서 잤다”는 당초 주장을 고수하고 있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A씨가 지난달 16일 오전부터 30일 오전까지 경기도와 서울에 머문 후 30일 오후 상주에 돌아왔다”며 “A씨가 방문한 성주성모병원 등은 방역작업을 했지만, 경기도 숙소와 서울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A씨가 뒤늦게 상주시장과 통화에서 경기도를 방문한 것을 진술해 고발조치 하지 않았는데 숙소 등을 밝히지 않으면 고발 조치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방역당국의 다른 관계자는 “A씨가 B씨와 함께 2주간 경기도에 머물면서 같은 차량에서 잠을 자는 등 노숙자 같은 생활을 했다는 것은 믿기 어렵다”며 “강도 높은 역학조사를 하겠다”고 했다.

특히 A씨와 B씨가 함께 다단계 판매업에 종사하며 여러 사람을 접촉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정밀히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A씨는 19대 총선에 모정당 후보로 출마한 바 있으며, 민간보건 관련 단체의 중앙회장을 맡기도 했다.

parksk@yna.co.kr

국민의힘이 5일 새 당사로 매입한 서울 여의도 남중빌딩에서 현판식을 열고 여의도 복귀를 알렸다. 오종택 기자
국민의힘이 5일 새 당사로 매입한 서울 여의도 남중빌딩에서 현판식을 열고 여의도 복귀를 알렸다. 오종택 기자

국민의힘이 ‘정치 1번지’ 서울 여의도로 복귀했다.파워볼사이트

국민의힘은 최근 당사로 매입한 서울 여의도 남중빌딩에서 5일 오전 당사 현판식을 열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의힘이 변화함으로써 그간 우리가 잃어버렸던 국민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며 “내년 4월 실시되는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승리로 이끌고, 이어지는 대통령 선거에서도 다시 정권을 되찾아온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16년 만에 새 당사를 마련해 감개무량하다”며 “새터에서 새 희망을 갖고 새 출발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김선동 사무총장은 “정말 가슴 벅찬 순간이다. 2004년 중앙당사를 매각하고 천막당사로 이전하던 날을 잊지 못한다”며 “새 당사는 다양한 목소리가 살아 숨 쉬는 공간이자 국민의 사랑받는 공간이길 꿈꾼다”고 말했다.


16년 만의 당사 매입

국민의힘 여의도 재입성.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국민의힘 여의도 재입성.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국민의힘의 당사 이전 역사는 당의 ‘흥망성쇠’와 궤를 같이한다. 국민의힘은 민주자유당 시절인 1990~1996년 서울 여의도 극동VIP빌딩을 빌려 사용했다. 신한국당으로 당명을 변경한 이후인 1997년 16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선 여의도 국회 앞, 지금의 현대캐피탈 본사 건물 부지를 사들여 새 당사를 지었다. 당시 총재 집무실에 샤워시설까지 갖춰 ‘호화 당사’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엔트리파워볼

하지만 2002년 대선자금 ‘차떼기 파동’ 등을 겪으면서 2004년 당시 대표였던 박근혜 전 대통령은 당사를 매각했다. 이후 ‘천막당사’와 서울 강서구 염창동 당사를 거쳤다. 2007년엔 다시 여의도로 복귀, 한양빌딩을 임차해 11년간 지내며 이곳에서 이명박ㆍ박근혜 전 대통령을 배출했다. 하지만 박 전 대통령의 탄핵과 분당, 2017년 대선 패배, 2018년 지방선거 참패 등 위기를 겪으며 당 쇄신 및 비용 절감 차원에서 2018년 7월 다시 여의도를 떠나 영등포로 옮겼다.

국민의힘은 남중빌딩에서 일단 한개층(3층)만 사용한다. 당 국민소통센터와 회의실, 강당 등이 들어선다. 나머지 층엔 일부 세입자의 계약이 남아 있어 완전히 입주하기까진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당 관계자는 “당사 매입 비용은 400억원 수준”이라고 전했다. 돈은 국민의힘의 지역 시ㆍ도당 건물 담보 대출 등으로 마련했다고 한다. 추후 당 보유 일부 부동산도 매각할 계획이다. 남중빌딩 상가 임대 수익 등으로 대출 이자를 충당한다고 한다.


시원스쿨, 4년 만에 매각 차익 100억

국민의힘이 5일 새 당사로 매입한 서울 여의도 남중빌딩에서 현판식을 열고 여의도 복귀를 알렸다. 국민의힘은 김종인 비대위원장 취임 후 당명?당 색?로고 개정 작업과 함께 새 여의도 당사인 남중빌딩을 400억 원대에 매입했다. 오종택 기자
국민의힘이 5일 새 당사로 매입한 서울 여의도 남중빌딩에서 현판식을 열고 여의도 복귀를 알렸다. 국민의힘은 김종인 비대위원장 취임 후 당명?당 색?로고 개정 작업과 함께 새 여의도 당사인 남중빌딩을 400억 원대에 매입했다. 오종택 기자

한편 국민의힘에게 당사 건물을 매각한 곳은 영어교육업체인 시원스쿨이다. 시원스쿨은 2016년 1월 남중빌딩을 295억원가량에 매입했다고 한다. 시원스쿨은 건물을 사들인 4년 반만인 지난 7월 국민의힘에 당사를 400억원가량에 다시 팔아 매각 차익만 100억가량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김기정 기자 kim.kijeong@joongang.co.kr

자동차가액 기준 초과 임대주택 퇴거 작년만 328명
소득·자산 등 사유 임대주택 퇴거 건수 해마다 증가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무주택 서민에게 제공하는 임대주택 입주자 중에 고가 스포츠카와 수십억원 자산을 보유한 가짜 서민이 상당수 존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임대주택 무자격 입주자(계약갱신불가자) 적발 내역’ 자료에 따르면 작년에만 자동차가액 기준 초과로 임대주택에서 퇴거한 사람(세대)이 328명에 달했다.

이 중 국민임대 세입자가 298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한 세입자는 차량가액이 6651만원인 BMW ‘640i Gran Coupe’를 보유하고 있었고, 다른 세입자는 6327만원인 벤츠 ‘E300 4Matic’을 보유하고 있다가 자동차가액 기준 초과로 국민임대 아파트에서 퇴거당했다.

이밖에 보유한 자동차의 금액이 높은 사례로는 ▲6258만원 제네시스 G90 ▲5918만원 BMW X6 xDrive30d ▲5874만원 지프 그랜드 체로키 ▲5588만원 벤츠 E300 ▲5542만원 벤츠 E200 Cabriolet 등이었다.

이들 차량의 금액은 국민임대와 행복주택 자동차가액 제한 기준인 2499만원의 2배를 훌쩍 넘는 수준이다.

처음 입주 당시에는 모집 자격에 해당됐으나 재계약 시점에서 고가 자동차를 보유한 사실이 적발되면서 퇴거(해약) 당한 사례가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임대는 무주택 저소득(소득1∼4분위 계층)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국가재정과 주택도시기금을 지원받아 건설·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입주 조건은 자동차 가액 2499만원 이하, 총자산 2억8000만원 이하,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소득 70%(2018년 3인 이하 기준 378만1270원) 이하이면서 무주택자여야 한다.

국민임대는 50년간 장기 임대가 가능하고, 임대료도 주변 시세의 50~70% 수준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저소득 서민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국민임대 외에도 공공임대, 영구임대, 장기전세, 행복주택 등 임대주택 입주 자격을 위반해 퇴거당한 사람이 해마다 늘고 있다.

연도별 임대주택 퇴거 건수는 ▲2016년 1249건 ▲2017년 2284건 ▲2018년 8052건 ▲2019년 8740건이었다. 올해는 상반기까지 3760명으로 집계됐다.

퇴거 사유를 살펴보면 지난해 기준으로 ▲소득 초과 6007건 ▲유주택 1470건 ▲자산 초과 935건 ▲자동차 가액 초과 328건 등으로 나타났다.

수십억 원의 자산과 고가 스포츠카를 보유한 가짜 서민이 임대주택 혜택을 누리는 사이 보금자리가 절실한 무주택 서민, 주거취약 계층의 기회가 박탈당하고 있는 셈이다.

박상혁 의원은 “고가 차량을 몰며 고액의 자산을 보유한 가짜 서민이 임대주택 혜택을 누리는 사이 보금자리가 절실하게 필요한 진짜 서민은 기회를 빼앗기고 있다”며 “주거약자의 주거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LH는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선정·갱신계약 시 무자격자를 철저하게 배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피스필로소피센터 “가해 역사 언급 없다” 비판
NHK 히로시마 방송국에 트윗 삭제 요구할 듯

NHK가 운영하는 가상의 소년 슌이 운영하는 트위터. 히로시마 타임라인 트위터 캡처
NHK가 운영하는 가상의 소년 슌이 운영하는 트위터. 히로시마 타임라인 트위터 캡처

일본 공영방송 NHK가 1945년 히로시마 원폭 투하 전후 상황을 전하는 가상의 히로시마 시민 트윗을 연재하면서 한국인 차별을 조장할 수 있는 표현을 게재한 것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NHK가 사과는 했지만 해당 트윗을 삭제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에 기반한 시민단체가 해당 트윗을 강력히 비판하며 삭제를 요구하고 나섰다.

5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캐나다 밴쿠버에 기반을 둔 시민단체 ‘피스필로소피센터’는 전날 히로시마에서 심포지엄을 열고 NHK히로시마 방송국의 트윗에 대한 배경과 비판 의견을 나타냈다. 해당 심포지엄은 온라인으로도 중계됐다. 노리마쓰 사토코 피스필로소피센터 대표는 “조선에 뿌리를 둔 사람들은 폭동을 일으키는 무서운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갖게 하는 트윗”이라고 지적했다.

또 지금까지 NHK의 대응에 대해서는 “글을 통해 공포감을 품게 된 사람들에 대한 사죄도, 일본이 조선을 식민 지배한 가해 역사에 대한 언급도 없다”고 비판했다. 피스필로소피센터는 문제의 트윗을 게재한 NHK 히로시마 방송국을 방문해 삭제를 요구하는 내용 등이 담긴 항의문을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국은 1945년에 트윗이 있었다고 가정하고 당시 중학교 1학년 소년이 원폭 투하 전후 상황을 전하는 형식으로 ‘1945 히로시마 타임라인’이라는 제목의 트위터를 개설하고 올해 3월 연재를 시작했다. 이 트위터는 팔로워가 13만명을 넘는 등 주목을 받았으나 한국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조장하는 내용이 올라오면서 논란을 야기했다.

태평양전쟁 중인 1945년 6월 16일 13세 소년 ‘슌’의 가상 트윗을 보면 “조선인 놈들은 ‘이 전쟁 금방 끝나요’, ‘일본은 질 거예요’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는다. 나도 모르게 발끈해 분노에 차 받아 치려고 했지만 중과부적 (衆寡不敵)”이라며 “게다가 상대가 조선인이라면 할 말이 없다”고 게재돼 있다.

NHK가 1945년 히로시마 원폭 투하 당시의 전후 상황을 전하는 가상의 히로시마 시민 트윗을 연재하면서 한국인 차별을 조장할 수 있는 표현을 게재했다. 히로시마 타임라인 트위터 캡처
NHK가 1945년 히로시마 원폭 투하 당시의 전후 상황을 전하는 가상의 히로시마 시민 트윗을 연재하면서 한국인 차별을 조장할 수 있는 표현을 게재했다. 히로시마 타임라인 트위터 캡처

전쟁이 끝난 같은 해 8월 20일 가상 트윗에는 “조선인이다!! 전승국이 된 조선인 군중이 열차에 올라탄다!”라며 “‘우리들은 전승국 국민이다. 패전국은 나가라’ 압도적인 위력과 박력. 고함을 지르면서 초만원 열차의 창문을 있는 대로 깨부순다”고 쓰여있다.

NHK 히로시마 방송국은 논란이 커지자 당시 트윗은 피폭자의 수기나 인터뷰를 토대로 작성한 것이라며 “중학교 1학년이 보고 들은 것을 충분한 설명 없이 발신한 것이 현대의 시청자 여러분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배려가 불충분했다”고 지난 8월 24일 해명했다.

그러나 이 방송국은 해당 트윗을 삭제하지 않고 홈페이지에 남겨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고은경 기자 scoopko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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