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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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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종서 기자] 공개적인 피칭 사인 교환. 그러나 타자는 “못 봤다”고 답했다.파워사다리

휴스턴은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2020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서 11-6으로 승리했다. 

타선이 화끈하게 터졌다. 카를로스 코레아가 5타점을 쓸어 담는 등 화력이 터지면서 오클랜드를 완파했다.

타선이 화끈했지만, 위기의 순간도 있었다. 선발 투수로 나선 그레인키는 4⅔이닝 5피안타 4실점으로 흔들렸다.

몸 상태에 대한 의문도 있었다 그레인키는 3차전 선발로 나설 예정이었지만, 팔 부분에 통증을 호소해 등판이 밀렸다. 이날 역시 라몬 라우레아노에게만 홈런 두 방을 허용했다.

이색 장면도 있었다. 이날 그레인키는 손을 들어 포수와 사인을 교환했다. 타자의 시야에 잘 들어올 정도. 라우레아노의 홈런이 나올 때에도 그레인키는 두 손가락을 펼쳐 구종 그립을 나타내는 사인을 냈다.

‘야수 스포츠’ 등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그레인키는 “그동안 해왔던 일”이라며 “시간 낭비를 하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다. 동시에 “확실히 오늘 라우레아노에게 슬라이더는 좋은 공이 아니었던 것 같다”고 내다봤다.

라우레아노는 그레인키의 사인을 의식하지 않았다는 뜻을 내비쳤다. 라우레아노는 “잔디만 보고 있었다. 그가 준비 됐을 때에만 그를 본다”고 답했다.

한편 휴스턴은 이날 승리로 4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 진출했다./ bellstop@osen.co.kr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한국 축구의 ‘간판스타’ 손흥민과 황희찬이 유럽대항전을 누빈다.파워볼

손흥민과 황희찬은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누볐다. 손흥민은 토트넘 소속으로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활약했고, 황희찬은 잘츠부르크 소속으로 리버풀과 조별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이번 시즌에는 조금 상황이 달라졌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리그 6위에 그치면서 챔피언스리그 무대가 아닌 유로파리그 무대에 나선다.

우승에 도전하는 토트넘이다. 이미 유로파리그 예선을 통과하며 본선에 합류했고, 막강한 전력을 구축하며 우승을 노린다. 이에 토트넘은 최정예 멤버를 구성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비롯해 해리 케인, 가레스 베일, 델레 알리 등 주축 선수들을 모두 출전 명단에 포함시켰다. 여기에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맷 도허트, 세르히오 레길론, 조 하트,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등 새로 영입한 선수들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파울로 가자니가, 라이언 세세뇽, 제드송 페르난데스는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고, 이적이 예상된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 성공했던 라이프치히도 최정예를 꾸렸다. 황희찬을 비롯해 저스틴 클루이베르트, 알레산데르 쇠를로트 등 이적생들이 명단에 포함됐다.

(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지난 시즌 건너뛰었던 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다시 진출했다. 다저스는 10월 9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3회에만 5점을 쏟아내며 12-3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2018년 이후 2년 만에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했다. 다저스는 지난 2016년부터 3년 연속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해 2차례 내셔널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다저스는 2회 초 무사 2, 3루에서 코디 벨린저의 2루 땅볼로 먼저 점수를 냈다. 그러나 2회 말 수비에서 두 번째 투수 애덤 콜라렉이 난조를 보이며 2실점, 역전을 허용하며 분위기를 내주는 듯했다.  하지만 다저스는 3회 경기 흐름을 완전히 돌려놨다. 무사 2루에서 코리 시거의 내야안타 때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송구가 뒤로 빠지며 2루 주자가 홈으로 들어왔다. 샌디에이고는 투수를 크레이그 스테먼으로 교체했지만 저스틴 터너의 적시타가 나오며 다저스는 3-2 역전에 성공했다.  다저스는 이어진 2사 1, 2루에서 AJ 폴락과 작 피더슨의 연속 적시타가 나오며 3회에만 5득점을 올렸다. 다저스는 4회 윌 스미스의 적시타와 5회 무키 베츠의 희생플라이가 나오며 8-2까지 달아났다. 샌디에이고는 2회 말 2사 만루 찬스를 살리지 못한 뒤 득점력 빈곤에 시달렸다. 6회 말에도 안타와 실책으로 무사 2, 3루 찬스를 만들었지만 보크로 한 점을 얻었을 뿐 자력으로는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그 사이 다저스는 9회 초 4점을 추가하며 12-3으로 달아났다. 다저스는 오프너로 나온 더스틴 메이가 1이닝 무실점으로 막고 내려간 후 세 번째 투수 훌리오 우리아스가 5이닝 1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사실상의 선발 역할을 잘 수행했다. 타선에서는 스미스가 6타수 5안타 3타점으로 대활약했다. 스미스는 다저스 역사상 최초로 포스트시즌 5안타를 기록한 선수가 됐다. 반면 샌디에이고는 메이저리그 신기록인 11명의 투수를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으나 넘어간 분위기를 가져오지 못했다. 특히 두 번째 투수 스테먼이 0.2이닝 3실점으로 무너진 것이 컸다. 샌디에이고는 22년 만의 챔피언십시리즈 진출 도전에 실패하게 됐다. 이제 다저스는 10월 13일부터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챔피언십시리즈를 치른다. 다저스의 상대는 마이애미 말린스를 꺾고 먼저 올라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아직 건재하나 리오넬 메시(33, FC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 시대가 서서히 저물어가고 있다. 이 바통을 누가 이어받을지 관심사다. 현재로선 킬리앙 음바페(21, 파리 생제르맹)와 엘링 홀란드(20,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유력하다.동행복권파워볼

언론과 축구팬들은 음바페, 홀란드를 향해 신동이라 부른다. 이미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가 차세대 슈퍼스타 두 명을 주목했다. 매체는 “음바페와 홀란드가 지금 당장 메시-호날두를 뛰어넘을 수 없지만, 이미 정권 교체가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홀란드의 나이 ‘20세 74일’을 기준으로 ‘음바페-홀란드-메시-호날두’의 당시 기록을 비교했다.

스무 살 때 메시는 26골, 호날두는 20골을 넣었다. 음바페는 약 세 배에 이르는 77골을 터트렸다. 홀란드도 70골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더욱 놀라운 건 프로 입성 후 한 시즌 30골 넘은 시기다. 홀란드는 5년째를 맞은 2019/2020 시즌 30골을 돌파했다. 메시는 7년, 호날두는 6년이 걸렸다. 음바페는 호날두와 같은 6년 차에 이 수치를 기록했지만, 아직 21세인 걸 감안하면 놀라운 일이다.

물론 각자 몸담았거나 현재 몸담고 있는 팀의 상황, 리그 수준 차가 있다. 그렇지만 음바페와 홀란드가 득점 기계처럼 골을 생산하고 있는 점은 사실이다.

매체는 팩트(기록)와 함께 “메시가 33세, 호날두는 35세에도 불구 지금도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언젠가 축구화를 벗을 날이 올 것이다. 가까운 미래에 음바페와 홀란드가 둘을 제칠 수 없지만, 정권 교체는 시작됐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참고로 스무 살 기준 득점에서 음바페와 홀란드가 1, 2위를 차지했고, 네이마르가 51골로 3위에 올랐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32골 4위, 메시, 호날두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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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다시 웃는 거야. 가레스 베일이 미소를 되찾았다.

스페인 ‘마르카’는 9일(한국시간) “에이전트 조나단 베넷은 자신의 고객인 가레스 베일이 레알 복귀 이후 다시 웃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마음의 병이었을까. 베일은 지난 9월 레알을 떠나 토트넘에 입단한 이후 달라진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시즌 연이은 기행으로 레알을 괴롭힌 악동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다.

부상으로 토트넘 복귀 이후 바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베일은 관중석서 동료들을 열심히 응원하는 모습이 잡히기도 했다. 그가 지난 시즌 레알 경기 중 관중석서 낮잠을 자는 척을 했던 것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뿐만 아니라 베일은 토트넘 공식 훈련서 계속 웃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레알 시절과 달리 베일은 토트넘서 편안함과 소속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르카는 “베일의 토트넘 임대 복귀는 레알 구단 뿐만 아니라 선수 본인 모두가 기쁜 거래였다”면서 “베일은 다시 웃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베일의 에이전트 바넷은 “중요한 것은 베일이 다시 웃을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그는 토트넘을 사랑하며 인생을 즐기고 있다. 돈 문제가 아니었다”라고 강조했다.

바넷은 “베일은 레알서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 그는 토트넘이 자신에게 복귀 의사를 묻자 ‘가야 된다’라는 것을 알아차렸다”고 설명했다.

베일에 대해 바넷은 “레알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이제는 즐길 차례다. 베일은 행복할 자격이 있으며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 될 것”이라고 칭찬했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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