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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라디오스타’ 박칼린, 1989년 대학가요제 출신 ‘입상은 실패’

음악감독 박칼린이 대학가요제 영상에 부끄러워했다.하나파워볼

21일 반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음악의 신’ 특집으로 꾸려진 가운데 게스트로 이은미, 진성, 박칼린, 이건우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칼린이 1989년 대학가요제에 박영미라는 이름으로 참가한 당시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박칼린은 “그만 묵으라”며 찰진 부산 사투리로 눈길을 끌었다. 출연진들은 “머리만 펌을 했고 지금과 똑같다”며 감탄했다.

박칼린은 과거 영상에 쑥스러워하며 “대학교 1학년 때였다. LA에서 대학가요제 미주 예선을 하고 있었다. 1등 상품이 200만원짜리 전자 피아노였고 2등 상품은 한국 가는 피아노였다. ‘아버지 보러 한국 가자’는 생각으로 재미로 작곡해서 나갔는데 미주 대표로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몇 등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확인 결과 본선에서는 입상에 실패한 것으로 밝혀졌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뉴스엔 배효주 기자]

몸이 아파 1년 간 고생했다는 김혜성, 그가 완쾌 후 느낀 바를 밝혔다.

영화 ‘종이꽃'(감독 고훈)에 출연한 김혜성은 10월 21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언론 인터뷰를 통해 지난해 건강 악화로 고생했다고 털어놓았다.파워볼

3년 전 드라마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진로에 대한 고민 중이며, 서른 두 살까지 그 가능성을 보고 있다. 이후에 제가 생각하는 기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과감히 다른 일을 할 것”이라고 고백했던 김혜성.

3년이 지난 후에도 “아직 그 고민은 유효하다”는 김혜성은 “만약 연기를 그만두게 된다면 아예 다시는 안 하고 싶다. 은퇴를 하면 뉴스에 제가 다시는 안 나오게 하겠다. 종적을 감출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혜성은 “연기를 끝까지 하고 싶지만 사람 일이라는 건 모르는 거 아닌가”라며 “사실 작년에 몸이 안 좋아서 고생을 많이 했다. 심장 쪽이 안 좋았으나 지금은 완쾌했다. 병원을 1년 가까이 다녔는데, 스트레스를 받아서 몸이 아픈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몸이 낫고 나서는 ‘연기를 나의 전부라고 생각하지 말자. 연기는 즐겁고 내가 좋아하는 취미라고 생각하자’고 마음이 바뀌었다. 그 쪽이 저의 정신 건강에 더 좋을 것 같아서다. 지금은 담배도 끊었다”고 말했다.

현재 그의 인생의 낙은 반려견이다. 5살 짜리 푸들 ‘혜동이’를 키우고 있다는 김혜성은 “강아지랑 시간 보내는 게 정신 건강을 위해 가장 많이 하는 일”이라며 “모든 삶이 초점이 강아지에게 맞춰져 있다. 음주 가무를 즐기다가도 강아지가 보고 싶어서 집에 간다. 부모님에게도 안 끓여드리는 황태국을 끓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22일 개봉하는 영화 ‘종이꽃’은 사고로 거동이 불편해진 아들과 살아가는 장의사 성길(안성기 분)이 옆집으로 이사 온 모녀를 만나 잊고 있던 삶에 대한 희망을 품게 되는 이야기다. 제53회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에 해당되는 백금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국내외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김혜성은 불의의 사고로 삶이 무너진 성길의 아들 ‘지혁’ 역을 맡았다.(사진=(주)로드픽쳐스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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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박정아 명창이 유방암 4기 판정을 받았다고 털어놨다.네임드파워볼

10월 21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판소리 명창 박정아와 그 제자인 ‘국악 신동’ 김태연의 눈맞춤이 진행됐다.

이날 박정아 명창은 제자 김태연을 눈맞춤에 초대한 이유에 대해 “제가 몸이 좀 아프다. 특별한 마지막 큰 수업을 해주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정아 명창은 “사실 작년에 암 판정을 받았다. 유방암 4기라고 하더라. 전이가 많이 돼서 수술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항암제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목소리가 갈라지고 고음이 안 나온다. 시간이 얼마 없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가구도 정리하고 옷도 정리했다”고 털어놨다.

박정아 명창은 자신의 국악 역사가 들어있는 사진들을 하나씩 살펴보며 눈시울을 붉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사진= 채널A ‘아이콘택트’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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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 오현경이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린 이유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에서 김용건은 일어난 황신혜에게 “굿모닝”이라고 인사했다.

김용건은 “까꿍”이라며 귀여운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강원도 인제는 아름다룬 풍경을 자랑했고 두 사람은 감탄을 연발했다. 김용건은 황신혜에게 “뭘 입어도 어울린다. 예쁘다. 아이고 참”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황신혜는 “감사하다”라고 화답했다.

황신혜는 “여행 갈 때 옷 많이 싸가지고 가지 않냐. 우리 엄마가 항상 넌 이민가냐고 한다. 아침, 점심, 저녁, 밤 하루에 4벌을 갈아입는다. 진이와 여행을 가면 점심 먹고 돌아다니다가 갈아입자고 한다. 진이가 입은 옷을 입는다. 사이즈가 다 똑같다. 사진을 보면 내가 난지, 진이가 난지 모른다. 같은 옷을 바꿔 입는다. 여벌이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옷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김용건은 “이제 내 옷이 신혜 옷이다. 앞으로 쭉 있을 거니까 걱정하지 마라”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황신혜는 “별 희한한 옷을 다 소화한다. 더 좋은 소화제 드시나 보다”라며 웃었다.


김용건은 “내가 신혜 씨에게 하는 모습들이 냉정하게 어때. 여자 입장에서 남자로 봤을때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물었다. 황신혜는 “너무 매력적인 부분이 많다. 일단 유머러스하고 굉장히 자상하고 세심하고 패셔너블하다. 통장까지 다 갖췄다”라고 칭찬했다.

김용건은 “나이는 숫자다”라고 이야기했다. 황신혜는 “우리 엄마 아빠가 나이차가 많았다. 13세 차이였다. 외국 못지 않은 그런 커플들이 이제는 너무 많다. 우리 방송 나가고 내가 아는 남자 친구들이 전화가 왔다. ‘너무 좋아한다. 무슨 말만 하면 웃고 눈빛이 달라’며 장난으로 놀리더라. 재밌다”라며 웃음꽃을 피웠다.

그러나 맞지 않은 부분이 드러났다. 황신혜는 차 안에서 싸이의 ‘어땠을까’를 추천했지만 김용건의 취향은 아닌 듯 보였다. 식당에서 황신혜는 좋아하는 닭요리로 백숙을 언급했지만 김용건인 통닭구이를 좋아한다고 했다.

황신혜는 사과를 가져달라고 말했지만 이내 필요없다고 했다. 김용건은 “비위 맞추기 어려워”라는 말을 뱉었고 황신혜는 “미안하다. 됐다”라며 정색했다. 김용건은 “웃자고 하는 이야기다”라고 해명했지만 황신혜는 “죽자고 덤벼들죠?”라며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김용건은 “내 속마음은 아니다. 그냥 한 얘기다”라며 거듭 사과했다. 기분이 풀린 황신혜는 웃음을 지었다. 이후 오골계 숯불구이를 먹으며 “행복하다. 눈물 날 것 같다”라며 좋아했다.

김용건은 “우리가 의외의 커플이라고 하는데 난 정말 진정성을 갖고 있다. 말 한마디나 눈빛 등은 마음에서 우러나는 거다. 진지하다”라고 털어놓았다.

황신혜는 “완전 진지하다”라고 했고 김용건은 “끝나면 동료로 돌아가지만 알 수 없는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황신혜는 “모르는 거다. 왜 선을 긋냐”라며 서운해했다. 김용건은 “너무 과분해서 그런 거다. 좋게 해서 나중에 식장을 잡던지”라며 속마음을 밝혔다.

황신혜는 딸 이진이에게 전화를 걸어 “엄마가 식장을 잡을지도 모른다”고 알렸다. 김용건은 “진이야, 아빠 될 사람이다. 엄마가 급하게 서두르네. 조금 기다려봐. 국내외적으로 모든 게 안정되고 사람들이 편안하게 축하해줄 시간이 오겠지”라고 다정하게 말했다. 김용건은 “(진이가) 고맙다는데?”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주도에서 ‘오탁 여행사’를 재개한 탁재훈 오현경의 이야기도 담겼다. 배우 임형준과 이규호가 손님으로 찾아왔다. 오현경은 딸 채령 양이 만든 초콜릿을 내놓았다. 채령은 오현경을 응원하기 위해 탁재훈을 위한 아몬드 초콜릿을 손수 만들었다. 이 과정을 셀프카메라 형식으로 선보였다. “삼촌에게 잘 전해줘”라며 귀여움을 자랑했다.

임형준과 이규호는 “둘이 어울린다. 밸런스가 맞는다”라고 말했다. 탁재훈은 “내가 마음에 안 드는 말을 해도 잘 안 삐지는 것 같다. 놀리기 딱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오현경은 “놀리면 삐진다. 약간 눈물 난다. 아까도 오빠가 화내서 울었다”라고 반박했다. 탁재훈은 “저번에 이승 저승 한 거 사과해. 다음 생애에서나 사랑을 해야겠다? 사람을 이상하게 만들었다”라며 투덜댔다.

오현경은 지난달 24일 소셜미디어에 “알면서도 참 힘든 감정…사랑…저는 이번 생은 일을 사랑하고 제 지인들을 사랑하고 가족과 제 딸을 사랑하는 것만으로도 바쁘네요..제 자신도 사랑 많이 해주려구요. 자기 개발을 통해 좀 더 의미있는 삶을 지향해 봅니다. 사랑아 미안~~사랑의 감정은 다음 생애에 예쁘고 듬직한 모습으로 완벽한 사랑으로 다시 와주겠니? 이번생은 안 되겠다. 내가 좀 바뻐요. 우리 가족 사랑하는 일이 참 행복합니다”라는 글을 적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사람 바꿀려고 하지 마라. 어차피 안 바뀐다. 우리 이제 아픈 사랑은 그만 하자’라는 책 ‘만남은 지겹고 이별은 지쳤다’의 글귀를 올렸다.

오현경은 “얼마 전에 오빠 인스타그램에 ‘멍 하나’가 있더라. 그 노래를 듣는데 나도 모르게 일만 바라보며 사는, 멍 하나가 딱 있는데. 난 뭘 해도 멍은 시간이 지나면 없어져야 하는데 없어지지 않는 거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요즘 여러가지가 좀 그랬던 것 같은데 열심히 살아도 지워질 수 없는 멍이 계속 생긴다”라고 고백했다.

임형준은 “이 프로를 통해 확실히 지워라”고 위로했다. 하지만 탁재훈은 “이 프로가 어떻게 멍이 지워지니? 난 멍이 50개 생겼다”라고 농담했다. 오현경은 “너만 잘하면 돼”라고 일침해 웃음을 자아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N 방송화면

[뉴스엔 최승혜 기자]

김지혜가 남편 박준형이 퀴즈 에이스라고 자랑했다.

10월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개그맨 특집으로 김지혜X박준형 부부, 심진화X김원효 부부가 출연해 퀴즈대결을 펼쳤다.

최근 김지혜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편 박준형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요즘 인기를 실감하냐”는 김용만 MC의 질문에 김지혜는 “지금이 제1의 전성기다. 20년 전 ‘달려라 하니’ 이후에 이렇게 관심 받은 적이 처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용만이 “배우자가 가장 사랑스러울 때와 얄미울 때는 언제냐”고 묻자 박준형은 “김지혜는 나이스 걸이다. 자전거 운동을 하기로 한 번 마음 먹으면 자전거 코스와 강사 초빙까지 직접 한다. 하지만 단점은 자전거를 너무 비싼 것을 산다”고 장단점을 털어놨다.

퀴즈 자신감을 묻자 김지혜는 “우리 남편은 중고등학교 때 전교 1등을 했다. 학력고사에서 3개를 틀렸다고 하더라”고 자랑했다. 이에 박준형은 “전교 1등은 아니고 반에서 1등이다. 또 학력고사가 아니라 연합고사”라고 정정해 웃음을 안겼다. 김용만이 김지혜의 학창시절 실력을 묻자 그는 “저는 남편만 믿고 나왔다”고 밝혔다.(사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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